7월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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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과 뇌전증은 흔히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른 개념이다. 발작은 특정 시점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나 사건을 의미하며,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이 발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뇌질환을 의미한다.

발작은 대뇌 신경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고 동기화된 전기적 활동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나타난다. 이로 인해 운동, 감각, 의식, 행동, 기억, 감정 또는 자율신경 기능에 일시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모든 발작이 전신 경련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잠시 멍해지거나 이상한 냄새를 느끼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비교적 미세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1. 발작과 뇌전증의 차이

구분발작(Seizure)뇌전증(Epilepsy)
의미뇌의 비정상적인 전기 활동으로 발생하는 일시적 증상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속적인 뇌질환
발생 양상한 번만 발생할 수 있음자발적 발작이 반복될 가능성이 지속됨
주요 원인저혈당, 전해질 이상, 고열, 저산소증, 금단, 뇌손상 등유전적 요인, 구조적 뇌병변, 감염, 대사질환 또는 원인 불명
치료 방향발작 원인 교정과 응급처치장기적인 발작 예방과 원인 치료
진단발작이 한 번 발생했다고 반드시 뇌전증은 아님임상 병력, 뇌파, 영상검사 등을 종합하여 진단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은 뇌전증을 일반적으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 정의한다.

  1. 특별한 급성 유발 요인이 없는 발작이 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한 경우
  2. 한 번의 비유발성 발작 이후에도 향후 발작이 재발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경우
  3. 특정 뇌전증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따라서 단순히 “발작이 두 번 축적되면 뇌전증”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비유발성 발작의 반복 여부와 재발 위험을 고려하여 진단한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2. 발작의 원인

발작은 뇌 자체의 질환뿐 아니라 전신적인 대사 이상이나 장기 기능 저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1) 대사성 원인

  • 저혈당
  • 저산소증
  • 산증
  • 탈수
  • 나트륨, 칼슘 등 전해질 이상
  • 간성뇌증
  • 요독성뇌증
  • 알코올 또는 약물 금단
  • 고열

2) 뇌 및 중추신경계 원인

  • 뇌종양
  • 뇌졸중
  • 두부외상
  • 뇌수막염 또는 뇌염
  • 선천성 뇌기형
  • 퇴행성 뇌질환
  • 과거의 저산소성 뇌손상
  • 신경아교증이나 뇌 반흔

3) 전신질환과 관련된 원인

  • 심장질환
  • 폐질환
  • 간 및 신장 질환
  • 당뇨병
  • 고혈압
  • 패혈증
  • 전신홍반루푸스 등의 자가면역질환

3. 연령에 따른 주요 원인

발작의 원인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연령주요 원인
생후 6개월 이전출생 시 저산소성 뇌손상, 선천성 뇌기형, 감염, 대사질환
생후 6개월~5세열성경련, 중추신경계 감염, 발달 이상, 출생 손상
소아·청소년기유전적 요인, 선천성 질환, 감염, 외상
청년기두부외상, 유전성 뇌전증, 뇌종양
중년기외상, 뇌종양, 뇌혈관질환
노년기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뇌전증은 영유아기에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성장하면서 감소하지만, 노년기에는 뇌졸중, 치매 및 뇌종양의 증가와 함께 다시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뇌전증을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비감염성 뇌질환으로 설명한다.


4. 병태생리

정상적인 뇌에서는 흥분성 신경전달과 억제성 신경전달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특정 부위에서 흥분성 활동이 지나치게 증가하거나 억제 기능이 감소하면 신경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전기 활동이 한쪽 대뇌반구의 제한된 부위에서 시작하면 국소발작이 되고, 양쪽 뇌반구의 광범위한 신경망에서 동시에 시작하면 전신발작이 된다.

뇌손상 부위에는 신경아교증(gliosis)과 같은 반흔조직이 형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정상적인 신경전달 환경을 방해하여 발작이 쉽게 발생하는 초점을 만들 수 있다.

뇌전증은 지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질환은 아니다. 다만 심한 발달장애, 선천성 뇌질환 또는 광범위한 뇌손상이 있는 대상자에게 뇌전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5. 발작의 분류

  • 국소발작
  • 전신발작
  • 발생 양상을 명확히 알 수 없는 발작

1) 국소발작(Focal Onset Seizure)

국소발작은 뇌의 한쪽 또는 특정 부위에서 시작하는 발작이다. 증상은 손상 부위의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국소발작은 다음 두 가지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발작 중 의식 또는 인식이 유지되는지 여부 (Awareness)
  • 발작 초기에 운동 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 (Onset feature: motor or non-motor features)

(1) 의식(Awareness) 여부에 따른 분류

분류특징
Focal Aware Seizure (과거 Simple Partial Seizure)발작 중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음
Focal Impaired Awareness Seizure
(과거 Complex Partial Seizure)
발작 중 반응이 둔해지거나 의식 및 기억이 부분적으로 손상됨

(2) Onset features 기준

① 운동 증상이 있는 국소발작(Focal Motor Seizure)

  • 자동증: 입맛 다시기, 옷 만지기, 손 비비기 등 무의식적인 반복 행동
  • 간대성 발작: 일정한 리듬의 근육 수축과 이완
  • 강직성 발작: 근육이 갑자기 뻣뻣해짐
  • 근간대성 발작: 짧고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
  • 과운동성 발작: 팔다리 또는 몸통이 크고 빠르게 움직임
  • 무긴장성 발작: 특정 부위의 근육 긴장이 갑자기 소실됨

② 비운동성 국소발작(Focal Non-Motor Seizure)

뚜렷한 운동 증상 없이 감각, 감정, 인지 또는 자율신경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 감각 증상: 이상한 냄새나 맛, 번쩍이는 빛, 환청, 저림
  • 인지 증상: 기억 단절, 언어장애, 데자뷔
  • 감정 증상: 갑작스러운 공포감, 불안, 즐거움
  • 자율신경 증상: 심계항진, 오심, 발한, 홍조, 복부 불편감

(4) 국소발작에서 양측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Focal to Bilateral Tonic-Clonic Seizure)

발작이 한쪽 대뇌반구에서 시작된 후 양쪽 뇌반구로 퍼지면서 전신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하는 형태이다.

초기에는 한쪽 손이나 얼굴의 경련, 감각 이상 또는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후 의식을 잃고 전신 경련으로 진행한다.

2) 전신발작(Generalized Onset Seizure)

전신발작은 발작 초기부터 양쪽 대뇌반구가 광범위하게 관여하는 발작이다. 대부분 의식 변화가 동반되며, 운동 증상의 유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1) 운동 증상이 동반되는 전신 발작

① 전신 강직-간대발작(Tonic-Clonic)

전신 강직-간대발작은 의식소실과 함께 강직기와 간대기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형태이다.

강직기

  •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짐
  • 전신 근육이 뻣뻣해짐
  • 호흡근 수축으로 일시적 무호흡 또는 청색증 발생 가능
  • 일반적으로 수초에서 약 20초 정도 지속

간대기

  • 팔다리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고 이완함
  • 타액 분비가 증가함
  • 혀나 뺨을 깨물 수 있음
  • 소변이나 대변 실금이 나타날 수 있음

발작 후 상태

  • 깊은 수면
  • 혼돈
  • 두통
  • 근육통
  • 기억상실
  • 피로

일부 대상자는 발작 전에 이상한 냄새, 맛, 시각 증상 또는 복부 불편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전조가 있다면 처음부터 전신발작이라기보다 국소발작에서 전신으로 진행한 경우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② 강직성 발작(Tonic)

  • 갑자기 몸의 근육이 뻣뻣해짐
  • 의식이 소실될 수 있음
  • 서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면 갑자기 넘어질 수 있음
  • 낙상에 의한 두부외상 위험이 높음

③ 간대성 발작(Clonic)

  • 갑작스러운 근육 긴장도 소실 및 의식 소실
  • 비대칭적 사지 경련 유발
  • 강직기 없이 간대성 움직임이 주로 나타남

④ 근간대성 발작(Myoclonic)

  • 번개가 치듯 짧고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이 나타남
  • 한 번 또는 여러 번 연속하여 나타날 수 있음
  • 물건을 갑자기 떨어뜨리거나 팔이 튀어 오르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함
  • 소아와 청소년기의 일부 뇌전증증후군에서 흔함

⑤ 무긴장성 발작(Atonic)

  • 근육 긴장이 갑자기 소실됨
  • 머리가 앞으로 떨어지거나 몸 전체가 무너지듯 쓰러짐
  • 발작 지속시간은 짧지만 낙상과 두부외상의 위험이 큼
  •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보호용 헬멧이나 안면보호장치가 필요할 수 있음

(2) 운동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전신발작

① 전형적 결신 발작(Typical Absense Seizure/ 과거 Petit Mal Seizure)

  • 주로 소아에서 발생
  •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바라봄
  • 보통 수초에서 10여 초 정도 지속되고, 보통 10~30초 후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옴.
  • 눈꺼풀 떨림이나 가벼운 입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
  • 발작이 끝나면 즉시 이전 활동을 계속함
  • 발작 후 혼돈이 거의 없음
  •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될 수 있음
  • 과호흡으로 발작이 유발되기도 함

② 비전형적 결신발작

  • 시작과 종료가 전형적 결신발작보다 서서히 나타남
  • 의식 변화가 더 길게 지속될 수 있음
  • 근육 긴장 변화가 동반됨
  • 발작 후 혼돈이 나타날 수 있음
  • 발달장애나 레녹스-가스토증후군(Lennox-Gastaut)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구분전형적 결신발작비전형적 결신발작
시작과 종료갑작스러움비교적 서서히 진행
지속시간짧음상대적으로 길 수 있음
발작 후 혼돈거의 없음나타날 수 있음
근육 긴장 변화경미함비교적 뚜렷할 수 있음
관련 질환소아 결신뇌전증 등발달성·뇌전증성 뇌병증 등

6. 뇌전증중첩증(Status Epilepticus)

과거에는 발작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되는 경우를 뇌전증중첩증이라고 정의하였다. 현재는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인 t1(5분)과 장기적인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인 t2(30분)의 개념을 사용한다.

즉, 강직-간대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자연적으로 멈출 가능성이 감소하므로 뇌전증중첩증으로 간주하고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30분 이상 지속되면 뇌손상과 전신 합병증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응급중재

  1. 기도, 호흡, 순환을 확인한다.
  2. 산소를 공급하고 필요 시 기도를 확보한다.
  3. 혈당을 측정하고 저혈당을 교정한다.
  4. 정맥로를 확보한다.
  5.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투여한다.
  6. 발작이 지속되면 지속성 항발작약을 추가한다.
  7. 원인이 되는 감염, 대사 이상, 약물 중단 등을 교정한다.

초기에는 로라제팜, 디아제팜 또는 미다졸람 등의 벤조디아제핀을 사용한다. 이후에는 포스페니토인, 레베티라세탐 또는 발프로산 등의 약물이 사용될 수 있다. 약물 선택은 환자의 연령, 임신 가능성, 심장·간 기능, 발작 형태 및 병원 지침에 따라 달라진다.

7. 진단검사

1) 병력 청취

발작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이다. 환자가 발작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목격자의 설명이나 촬영 영상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 발작 전 증상
  • 발작 당시 의식 여부
  • 눈과 머리의 방향
  • 팔다리 움직임
  • 발작 지속시간
  • 혀 깨물림
  • 실금
  • 발작 후 혼돈
  • 발열 여부
  • 수면 부족
  • 음주 또는 약물
  • 과거 뇌손상
  • 가족력

2) 뇌파검사

뇌파검사(EEG)는 뇌전증성 방전의 유무, 발작 유형 및 발작 초점을 확인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검사 당시 뇌파가 정상이라고 해서 뇌전증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3) 영상검사

  • 뇌 MRI
  • 뇌 CT
  • PET
  • SPECT

MRI는 뇌종양, 뇌기형, 해마경화, 뇌졸중 후 변화 등 구조적 원인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4) 기타 검사

  • 혈당
  • 전해질
  • 칼슘과 마그네슘
  • 간기능 및 신장기능
  • 약물 농도
  • 독성검사
  • 감염검사
  • 필요 시 척수천자
  • 자기뇌파검사(MEG)

8. 발작이 발생했을 때의 간호

해야 할 행동

  • 환자를 바닥이나 안전한 곳에 눕힌다.
  •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운다.
  • 머리 아래에 부드러운 물건을 받친다.
  • 조이는 옷을 풀어준다.
  • 가능하면 옆으로 돌려 기도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한다.
  • 발작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확인한다.
  • 발작 부위와 움직임을 관찰한다.
  • 발작 후 호흡과 의식수준을 확인한다.
  • 필요 시 산소를 공급한다.
  • 처방된 응급 약물을 투여한다.

<절대 금기>

  • 억지로 팔다리를 붙잡지 않는다.
  • 입에 숟가락, 손가락, 거즈 등을 넣지 않는다.
  • 이를 강제로 벌리지 않는다.
  • 발작 중 물이나 약을 먹이지 않는다.
  •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혼자 두지 않는다.
  • 경련 중 억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즉시 응급의료가 필요한 경우

  •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됨
  • 발작이 반복되며 의식이 회복되지 않음
  • 처음 발생한 발작
  • 발작 중 심한 외상이 발생함
  • 호흡이 회복되지 않음
  • 임신 중 발생함
  • 물속에서 발생함
  •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함
  • 발작 후 한쪽 마비나 의식저하가 지속됨

9. 뇌전증의 치료

1) 항발작약물 치료

항발작약물은 발작의 유형과 환자의 특성에 따라 선택한다. 과거에는 항경련제 또는 항전간제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항발작약물(antiseizure medication)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된다.

대표적인 약물은 다음과 같다.

  • 레베티라세탐
  • 라모트리진
  • 발프로산
  • 카바마제핀
  • 옥스카바제핀
  • 토피라메이트
  • 포스페니토인 또는 페니토인
  • 페노바르비탈
  • 에토숙시미드

약물은 발작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르며, 일부 약물은 특정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의로 선택하거나 중단해서는 안 된다.

약물치료를 고려하는 경우

  • 비유발성 발작이 반복됨
  • 뇌파에서 뇌전증성 방전이 확인됨
  • 뇌 MRI에서 구조적 병변이 발견됨
  • 신경학적 이상이 있음
  • 발작 재발 위험이 높음
  • 첫 발작이 뇌전증중첩증으로 나타남
  • 과거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심한 뇌손상 병력이 있음

주요 부작용

  • 졸림
  • 어지럼
  • 복시
  • 운동실조
  • 피부발진
  • 인지기능 저하
  • 간독성
  • 혈액학적 이상
  • 신장결석
  • 체중 변화

페니토인은 장기간 사용 시 잇몸증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카바마제핀은 자몽주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프로산은 임신 중 태아 기형과 발달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가임기 여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외과적 치료

적절한 항발작약물을 사용했음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약물난치성 뇌전증에서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 측두엽절제술
  • 발작 초점 절제술
  • 병변 제거술
  • 뇌량절개술
  • 대뇌반구절제 또는 기능적 대뇌반구절개술
  • 레이저 간질 열치료

수술 전에는 장기간 비디오 뇌파검사, MRI, PET, 신경심리검사 등을 시행하여 발작이 시작되는 부위와 중요한 뇌기능 부위를 평가한다.

3) 신경자극 치료

미주신경자극술

흉부 피부 아래에 자극기를 삽입하고 미주신경에 주기적인 전기 자극을 전달하여 발작 빈도와 강도를 줄인다.

반응성 신경자극술

뇌의 비정상적 전기 활동을 감지한 뒤 발작이 진행되기 전에 전기 자극을 전달한다.

심부뇌자극술

뇌의 특정 깊은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여 발작 네트워크를 조절한다.

4) 케톤식이요법

케톤식이요법은 지방 섭취를 높이고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제한하여 뇌가 포도당 대신 케톤체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주로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소아 뇌전증이나 레녹스-가스토증후군 등에 사용한다.

식이 형태

  • 전통적 케톤식이
  • 중쇄중성지방 케톤식이
  • 수정 앳킨스식이
  • 저혈당지수 치료식

10. 환자와 가족 교육

  • 항발작약물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한다.
  •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지 않는다.
  •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약물 농도검사를 받는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한다.
  • 폭음과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 발작 일지를 작성한다.
  • 발작 유발 요인을 확인한다.
  • 혼자 수영하거나 높은 곳에서 작업하지 않는다.
  • 샤워를 욕조 목욕보다 우선한다.
  • 운전과 직업 활동은 관련 법규와 의료진의 지침을 따른다.
  • 의료정보 팔찌나 목걸이를 착용한다.
  • 가족과 학교 관계자에게 발작 응급처치법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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