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 2026
<AI를 활용한 이미지입니다>

내이염(미로염, Labyrinthitis)은 내이(Inner ear)의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와우, Cochlea)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평형감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에 염증이 생기므로 갑작스러운 심한 어지럼증(현훈)과 난청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1. 내이염(미로염)이란?

내이염은 내이의 전정기관 또는 달팽이관에 염증이 발생하여 평형감각과 청각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특징

  • 내이(전정기관·달팽이관)의 염증
  • 갑작스러운 심한 현훈 발생
  • 청력 저하와 이명이 동반될 수 있음
  • 심한 경우 뇌막염 등으로 진행 가능

2. 원인

내이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나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주요 원인

  • 상기도 감염 후 발생
    • 인플루엔자
    • 풍진(Rubella)
    • 홍역(Measles)
    • 유행성이하선염(Mumps)
  • 급성 또는 만성 중이염의 합병증
  • 드물게 세균 감염

3. 주요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심한 현훈(Vertigo)
  • 오심 및 구토
  • 이명(Tinnitus)
  • 난청(Hearing loss)
  • 균형장애
  • 보행 불안정

특징적인 경과

  • 갑자기 시작된 현훈은 처음 24시간 동안 가장 심하다.
  • 이후 1~2주에 걸쳐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 감염이 뇌로 확산되면 뇌막염(Meningitis)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4. 치료

치료의 목표는 감염을 조절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다.

① 원인 치료

  • 세균성 감염: 항생제
  • 바이러스성 감염: 증상 완화 중심 치료

② 대증요법

  • 항구토제 투여
  • 진정제 또는 전정억제제(필요 시)
  • 충분한 휴식
  • 수분 공급

5. 간호중재

① 현훈 관리

  • 현훈이 심할 때는 눈을 감고 침상 안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한다.
  •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보행 시 보호자가 함께하도록 한다.

② 오심 및 구토 관리

  • 처방된 항구토제를 투여한다.
  •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③ 감염 관리

  • 처방된 항생제를 정확히 투여한다.
  • 증상의 악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④ 대상자 교육

  •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무리한 활동을 피한다.
  • 갑작스러운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 어지럼증이 심하거나 청력이 급격히 감소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교육한다.

핵심 요약

  • 내이염(미로염)은 내이의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에 발생하는 염증이다.
  • 상기도 감염이나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대표 증상은 현훈, 오심·구토, 이명, 난청이다.
  • 현훈은 발병 후 24시간 이내 가장 심하고, 대부분 1~2주에 걸쳐 서서히 호전된다.
  • 치료는 항생제(세균성), 항구토제, 안정 등 대증요법이 중심이며, 낙상 예방과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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