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 2026

사시(Strabismus)는 양쪽 눈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못하고 한쪽 눈의 시선이 다른 방향으로 치우치는 질환이다. 외안근의 균형이 맞지 않아 양안이 동시에 같은 대상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약시(Amblyopia)나 입체시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시각 발달이 이루어지는 만 4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다.

<AI를 활용한 이미지입니다>

1. 사시(Strabismus)의 특징

  • 양쪽 눈의 시선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는 질환
  •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발생
  • 양안시(Binocular vision)가 어려움
  • 치료하지 않으면 약시가 발생할 수 있음
  •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

2. 발생 빈도와 원인

사시는 아동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발생 빈도

  • 전체 아동의 약 2~3%
  • 환자의 약 절반은 가족력이 있음

주요 원인

① 선천성(Congenital)

  • 전체 사시의 약 50%

② 후천성(Acquired)

다음과 같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뇌종양
  • 중추신경계 감염
  •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 망막모세포종(Retinoblastoma)
  • 백내장

3. 병태생리

정상에서는 두 눈이 같은 물체를 바라보며 하나의 영상을 만든다.

그러나 사시에서는 외안근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한쪽 눈의 시선이 편위되어 두 개의 영상이 맺히게 된다.

발생 과정

  • 외안근의 불균형 발생
  • 두 눈의 정렬 이상
  • 양안시 기능 저하
  • 뇌가 두 개의 영상을 받음
  • 뇌가 한쪽 눈의 영상을 억제
  • 약시(Amblyopia) 발생 가능

4. 주요 증상

  •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봄
  • 양안시 장애
  • 복시(두 개로 보임)
  • 입체시 저하
  • 약시 발생
  • 시력 저하

5. 진단

사시는 안과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대표적인 검사

  • 차폐검사(Cover-Uncover Test)

한쪽 눈을 가렸다가 떼면서 눈의 움직임과 정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6. 치료

① 약시 치료

사시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시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다.

좋은 눈 가림법(Occlusion Therapy)

  • 건강한 눈을 가려 약한 눈을 사용하도록 함
  • 약시의 정도에 따라 하루 몇 시간에서 24시간까지 가림
  • 치료 기간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

치료 시기

  • 4세 이전 치료 시 가장 좋은 결과
  • 8세 전후까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②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교정되지 않는 경우 시행한다.

수술 방법

외안근 후전술(Recession)

  • 외안근의 부착 위치를 뒤쪽으로 이동하여 근육의 힘을 약화시킴

외안근 절제술(Resection)

  • 외안근 일부를 절제하여 근육을 짧게 만들어 힘을 강화함

두 수술 모두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의 길이나 위치를 조절하여 양쪽 눈의 정렬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7. 간호중재 및 관리

① 약시 치료 교육

  • 가림치료를 꾸준히 시행하도록 교육
  • 보호자의 적극적인 협조 필요
  • 정해진 시간 동안 정확히 가리기

② 시력 관리

  • 정기적인 안과 진료
  • 시력 변화 관찰
  • 양안 정렬 상태 확인

③ 수술 후 관리

  • 처방된 안약 사용
  • 눈을 비비지 않기
  • 감염 예방
  • 정기적인 외래 추적관찰

④ 보호자 교육

  •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설명
  • 조기 치료가 예후를 결정함을 교육
  • 아이가 가림치료를 잘 수행하도록 격려

핵심 요약

  • 사시(Strabismus)는 양쪽 눈의 시선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는 질환이다.
  • 주된 원인은 외안근의 불균형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약시(Amblyopia)가 발생할 수 있다.
  • 대표적인 진단 방법은 차폐검사(Cover-Uncover Test)이다.
  • 치료는 좋은 눈 가림법(약시 치료)이 우선이며, 교정되지 않는 경우 외안근 후전술 또는 절제술을 시행한다.
  • 4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으며, 8세 이전까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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